난 노래를 잘 못해요.
괜찮았단다,『헨리』
엄마처럼 노래할 수 없어요
당연히 그러면 안돼지.
아빠가 난 음치래요
아빠가 농담한 거야.
난 네 목소리가 좋은데.
"징글벨"은 어때?
엄마!
헨리
"그리고 말했어요"
"만약 내가 밀짚모자를 짜주면 내게 뭘 줄거지?"
"난 줄 게 아무것도 없어"라고 소녀가 말했어요.
"그럼 내게 약속해, 네가 만약에 여왕이 되면,
"그렇게 될 지 누가 알겠어?"
-안돼! 엄마!
-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. 안돼. 진정해.
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.
시간이 별로 없어.
넌 차 안에 있다고 차가 돌면서
2주 전 과거의 집으로 가 있었던 거야.
너 자신을 봤어.
넌 시간 여행을 한거야, 알겠지?
난 바로『헨리』너야. 이해되니?
우린 같은 사람이야.
믿기 어렵겠지만 언젠가 알게 될 거야.
세상에.
이젠 가야 돼.
하지만 두려워하지 마,『헨리』.
저 아이를 도와줘요!
-오래 걸렸네요.
알겠어요.
크리스마스 이븐데, 무슨 계획있어요?
그럼요. 아주 거창한 계획이 있죠.
-다른 건 없나요?
메리 크리스마스. 고마워요.
안녕하세요, 시카고 시민 여러분.
뉴스와 스포츠가 이어지겠습니다.
시카고에 처음으로 봄바람이 부는군요.
실례합니다.
특별 소장 도서관 사서가 도와줄 거예요.
뭘 도와드릴까요?
『헨리』?
그런데요?
『헨리』.
당신이군요.
당신이 이런 일이 벌어질거라고 했어요.
침착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질 않네요.
죄송하지만, 전 당신이 누군지 정말 모르겠군요.
전『클레어』라고 해요.
『클레어 애브셔』
당신이 절 모른다는 걸 알아요.
당신이 이상하게 여긴다는 것 알아요.
하지만, 음...
저와 저녁같이 하겠어요?
『헨리』, 우린 이 저녁식사를 오래 전에 계획했어요.
우리가요?
『보 타이』식당으로 오세요.
-맞아요.
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군요.
모든게 괜찮아질 거예요.
그럼, 대답은 "예"죠?
그래요.
너답게 노래를 불러야지.
우린 네 목소리가 듣기 좋단다.
네가 아는 노래잖니?
첫번째 낳은 아이를..."
라고 제분소 딸은 생각했어요.
-『헨리』,『헨리』.
-가게 해 줘요! 엄마!
들어 봐. 내 말을 들어 보라구.
갑자기...
네게 책을 읽어 주는 엄마와 아빠를 지켜본 거야.
내가 너를 보러 온 것처럼.
난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모습이야.
넌 괜찮아질 거야, 분명히.
-무슨 일이 있었는 지 짐작도 못할 겁니다.
-없어요. 고마워요.
ChiTown 라디오 방송 시간은 오전 8시 입니다.
『컴스캇』논문을 찾고 있는데요.
제도 이상하게 느껴지니까요.
제가 설명해 드릴께요.
당신이 즐겨 찾는 곳이잖아요.
-그럼요.
저녁식사 말이예요.